열꽃, Part 1
11월 1일 발표 예정이던 타블로의 첫 솔로앨범이 ‘파트1’ ‘파트2’로 나뉘어 예정보다 열흘 일찍 공개된다.
오는 21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는 ‘파트 1’을 통해 앨범에 실릴 10 곡 중 5곡을 먼저 선보이는 것.
이와 함께 20일 오전 YG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타블로의 트랙 리스트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타블로를 응원이라도 하듯 동료 가수들의 화려한 피처링이 눈길을 끈다
얼마 전에 선 공개한 ‘에어백' 에서 ‘나얼’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 이어 ‘이소라’ ‘태양’ 등 피처링을 잘 안 하기로 소문난 실력파 가수들의 참여는 물론, 에픽하이의 멤버인 ‘DJ 투컷’이 참여함으로써 항간에 떠도는 에픽하이의 불화설, 해체설을 단숨에 일축하고 있다.
처음으로 시도되는 공개 형식인 타블로의 이번 첫 솔로앨범의 제목은 <열꽃>. 사람이 심하게 아플 때 피부에 돋아나는 붉은 점을 의미하는 ‘열꽃’처럼 아픔의 시간을 겪으며 그것을 극복해내는 와중에 탄생된 곡들로 채워졌기에 음반명을 <열꽃>으로 정하게 됐다.
이번 음반이 두 파트로 나눠서 공개되는 이유는 수록되는 곡들이 만들어진 시기가 크...
오는 21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는 ‘파트 1’을 통해 앨범에 실릴 10 곡 중 5곡을 먼저 선보이는 것.
이와 함께 20일 오전 YG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타블로의 트랙 리스트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타블로를 응원이라도 하듯 동료 가수들의 화려한 피처링이 눈길을 끈다
얼마 전에 선 공개한 ‘에어백' 에서 ‘나얼’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 이어 ‘이소라’ ‘태양’ 등 피처링을 잘 안 하기로 소문난 실력파 가수들의 참여는 물론, 에픽하이의 멤버인 ‘DJ 투컷’이 참여함으로써 항간에 떠도는 에픽하이의 불화설, 해체설을 단숨에 일축하고 있다.
처음으로 시도되는 공개 형식인 타블로의 이번 첫 솔로앨범의 제목은 <열꽃>. 사람이 심하게 아플 때 피부에 돋아나는 붉은 점을 의미하는 ‘열꽃’처럼 아픔의 시간을 겪으며 그것을 극복해내는 와중에 탄생된 곡들로 채워졌기에 음반명을 <열꽃>으로 정하게 됐다.
이번 음반이 두 파트로 나눠서 공개되는 이유는 수록되는 곡들이 만들어진 시기가 크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