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를 노래하다
「대구를 노래하다」
대구음악창작소는 2021년 ‘대구를 노래하다’ 공모전에서 4곡을 뽑아 미니앨범 형식으로 음원을 제작했다. 명소, 추억 등 대구와 관련된 유•무형 소재로 창작한 출품작 가운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을 선정했다.
미니앨범 [대구를 노래하다]에는 대상을 받은 ‘Route49’의 ‘Colorful(컬러풀)’, 최우수상에 ‘가을정원’의 ‘잠잠’, 우수상인 ‘97듀오’의 ‘The Arc (디아크)’, Elly×유현의 대구찜이 수록되어 있다.
수록된 4곡을 들으면 수성못, 신천둔치, 동성로, 두류공원, 디아크 같은 명소를 다닐 수 있고, 대프리카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, 찜갈비, 복어불고기, 납작만두 등의 특별한 음식을 만날 수도 있다.
이 앨범을 어떤 기분으로 들으면 좋을지,
[대구를 노래하다]에 참여한 ‘가을정원’의 뮤지션 노트로 대신한다.
“대구에 산다면 새로울 것 없는 평범한 장소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,
이제는 지나갈 때마다 그 사람이 떠오르는 특별한 장소가 되는 것.
서울처럼 굉장한 놀거리가 있는 것도
부산처럼 드넓은 바다가 있는 것...
대구음악창작소는 2021년 ‘대구를 노래하다’ 공모전에서 4곡을 뽑아 미니앨범 형식으로 음원을 제작했다. 명소, 추억 등 대구와 관련된 유•무형 소재로 창작한 출품작 가운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곡을 선정했다.
미니앨범 [대구를 노래하다]에는 대상을 받은 ‘Route49’의 ‘Colorful(컬러풀)’, 최우수상에 ‘가을정원’의 ‘잠잠’, 우수상인 ‘97듀오’의 ‘The Arc (디아크)’, Elly×유현의 대구찜이 수록되어 있다.
수록된 4곡을 들으면 수성못, 신천둔치, 동성로, 두류공원, 디아크 같은 명소를 다닐 수 있고, 대프리카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, 찜갈비, 복어불고기, 납작만두 등의 특별한 음식을 만날 수도 있다.
이 앨범을 어떤 기분으로 들으면 좋을지,
[대구를 노래하다]에 참여한 ‘가을정원’의 뮤지션 노트로 대신한다.
“대구에 산다면 새로울 것 없는 평범한 장소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서,
이제는 지나갈 때마다 그 사람이 떠오르는 특별한 장소가 되는 것.
서울처럼 굉장한 놀거리가 있는 것도
부산처럼 드넓은 바다가 있는 것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