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nsitive A.M

Sensitive A.M

감성의 시간, 새벽을 담은 김지수의 발라드 앨범 [Sensitive A.M]

많은 사람들이 김지수라 하면은 통기타 한 대를 메고 재기발랄하게 포크송을 부르는 가수를 떠올릴 것이다. 하지만, 여태까지 김지수의 음악 활동을 지켜본 사람들은 알고 있다. 김지수가 포크에 국한된 가수가 아니라는 것을,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몇 안 되는 뛰어난 아티스트라는 것을.

컨츄리 포크송인 ‘빈티지맨’에서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한 팝곡 ‘5분만 더 자’까지 전 장르를 자유분방하게 추구해온 김지수가 이번에는 마치 자신과 한 몸 같았던 기타를 내려놓고 섬세한 감성을 담은 발라드 앨범 [Sensitive A.M]을 발매했다. ‘사랑, 그건 거짓말’에서부터 최근에 먼저 선보인 ‘말하고있어’, ‘여기는달’까지 감성적인 발라드로 김지수와 함께 작업 해온 프로듀서 이택승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이 앨범은 발라드 곡만을 담은 프로젝트/스페셜 앨범이다. 김지수가 가진 섬세한 미성과 호소력 짙은 감성을 극대화해 담아낸 이번 앨범에서는 발라더로써의 김지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.

[Sensitive A.M]의 타이틀곡 'L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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